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우울증 갤러리서 피해자 첫 진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해서 경찰이 특별팀까지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일부 이용자들 모임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 지난 2020년부터 게시됐던 글입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함께 모여 살아 '신대방팸'으로 불린 A 씨 등이 다른 이용자들과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나온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