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뉴스딱] 일본 극우 "싸구려 찾는 한국인"…서경덕 "열등감 크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극우인사가 최근 "한국 여행객들이 일본에서 싸구려 음식만 찾는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 독도 알리기 운동으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가 이런 주장은 열등감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일본 내 극우인사로 알려진 무로타니 카츠미는 기고문에서 "한국 젊은이들은 일본 여행 때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싸구려 음식만 찾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박이나 캡슐 호텔, 사우나에서 숙소를 이용하는 한국 여행객을 조롱하며 "이게 일본보다 임금 수준이 높아졌다는 나라 젊은이의 모습인가"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