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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금융위 전방위 압수수색…"100억 이상 큰손도 피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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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100명에 달합니다. 금융 당국은 주가 조작을 주도한 걸로 의심되는 이들의 집과 사무실, 그리고 투자 수수료를 챙기려고 마련한 골프 연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장을 입은 남성들이 사무실 내부를 돌아다닙니다.

건물의 CCTV를 확인하러 무리 지어 내려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