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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의회는 BTS보다 먼저"…43분간 56차례 박수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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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대통령은 두 나라가 안보를 넘어 경제와 문화에서도 함께 성장하는 동맹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룹 BTS를 언급하며 농담을 곁들인 연설에 미 상·하원 의원들은 23차례 기립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방문한 미 군사 지휘 센터에서는 미군 수뇌부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경제 분야 연설 키워드는 한미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