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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타이완 언급에 중국 또 위협구…"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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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담 이후 두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타이완 문제를 거론한 것을 두고 중국은 또다시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잘못되고 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고도 했는데, 그래도 반발 수위는 전보다 다소 낮아졌습니다.

중국 반응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중국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 중요성을 재확인'한 것은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