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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미 '윈윈'" 강조한 바이든…반도체 해법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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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상회담은 경제 분야에서도 논의할 것이 많았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 차별법이라든지 반도체 지원법처럼 우리 기업들한테 불리할 수 있는 규정이 생기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에 대해서 두 정상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는 했지만, 구체적인 해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와 반도체법을 먼저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