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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밤 12시까지 어린이 진료…광주시, 하반기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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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중에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면 어디로 가야 될지 막막했던 경험은 자녀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텐데요. 특히 광주는 그동안 밤늦게까지 진료하는 어린이병원이 없어서 많은 부모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가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병원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에 34곳이 있지만, 광주에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