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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아이들 교육에 큰 해…민형배 제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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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복당한 민형배 의원을 교육위에서 제척하라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의원 등은 오늘(27일) 공동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위장탈당'이 사실임을 스스로 인정했다며, 민형배 의원을 교육위에서 제척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이 목적을 위해서라면 반칙이든 불법이든 가리지 않고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사례를 몸으로 보였다며, 교육에 큰 해를 끼치게 되기 때문에 다른 상임위로 옮겨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