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물이 포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심하게 출렁입니다.
야구공만 한 우박 덩어리가 쉴 새 없이 쏟아진 겁니다.
바로 옆 목장에서 풀을 뜯던 소도 우박을 피해 급히 숨을 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26일) 미국 텍사스주 더블린 지역에 폭풍과 함께 야구공만 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운행 중인 자동차 앞 유리가 우박을 맞아 깨질 정도로 위험한 장면도 목격됐습니다.
SNS에는 우박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비교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왔고, 우박을 피하는 소를 걱정하는 글도 이어졌습니다.
또 한 달 전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20명 이상이 숨지기도 했는데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강풍과 우박, 폭우 등의 기상이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취재 : 김용태 / 영상편집 : 이소영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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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만 한 우박 덩어리가 쉴 새 없이 쏟아진 겁니다.
바로 옆 목장에서 풀을 뜯던 소도 우박을 피해 급히 숨을 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26일) 미국 텍사스주 더블린 지역에 폭풍과 함께 야구공만 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운행 중인 자동차 앞 유리가 우박을 맞아 깨질 정도로 위험한 장면도 목격됐습니다.
SNS에는 우박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비교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왔고, 우박을 피하는 소를 걱정하는 글도 이어졌습니다.
미국에선 지난주에도 중부 오클라호마 지역에 큰 우박이 쏟아지고 비바람이 불면서 3명이 숨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또 한 달 전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20명 이상이 숨지기도 했는데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강풍과 우박, 폭우 등의 기상이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취재 : 김용태 / 영상편집 : 이소영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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