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실시간 e뉴스] 시내 한복판에 '속옷 차림' 대형 광고…"보고 눈을 의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산 도심에 걸린 한 대형 옥외 광고판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철거됐습니다.

그제(25일), 울산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형 광고가 너무한 것 같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광고판에는 속옷을 입은 여성의 옆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피트니스센터에서 내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일부 신체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속옷을 입은 것인지조차 분간이 안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