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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사흘간 7조 증발…재계 · 연예계 다수 연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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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폭락 사태가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몇몇 종목이 어제(26일)도 가격 제한폭인 30% 가까이 떨어지면서, 8개 종목 시가총액이 사흘 만에 7조 원 넘게 증발했습니다. 연예인과 정·재계 인사들이 조작 세력에 돈을 투자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대성홀딩스와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4개 종목은 어제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