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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진일보한 확장 억제 정책…나토식 '핵공유'엔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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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워싱턴 선언은 미국이 그간 독자적으로 다뤄온 핵과 전략 기획에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보다 진전된 확장 억제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실제로 핵을 집행하는 건 미국 대통령이고 우리 정부 기대와 달리 핵에는 핵으로 보복한다는 원칙을 천명하지 않은 건 한계라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