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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인 달 탐사 참여…59억 달러 투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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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상회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나사 우주센터를 방문해 한미 간 우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방미 사흘 동안 우리 돈 7조 원 대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고다드 연구센터를 찾았습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 겸 국가우주위원장이 안내를 맡았고,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우주비행사 후보였던 한국계 조니 킴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