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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흘째 하한가 7조 증발…'주가조작 의혹' 10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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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시장에서 사흘째 특정종목들이 한꺼번에 하한가를 기록해 8개 종목의 시가총액만 7조 원 넘게 사라졌습니다. 검찰은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있는 10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대성홀딩스와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4개 종목은 오늘(26일)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