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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앞으로 마이너스 5억"…임창정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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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발 주식 폭락사태 이후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임창정 씨가 자신도 주가 조작 일당에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임씨는 올해 초 이른바 '작전' 주도 세력에게 모두 3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자신과 부인 명의로 된 증권사 계정에 각각 15억 원씩 모두 30억 원을 넣었다는 겁니다.

투자금은 한 달 반 만에 58억 원까지 불어났지만 현재 1억 8천900만 원만 남았고 곧 마이너스 5억 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