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윤-바이든, 워싱턴서 첫 대면…부부동반 한국전 기념비 헌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저녁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의 '한국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정상 간 친교 일정의 일환으로,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지난 24일 미국 방문을 시작한 윤 대통령이 워싱턴 DC 현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처음으로 대면한 일정이기도 합니다.

'한미동맹 70주년' 상징성을 고려한 행사로,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부부동반 일정을 통해 정상 간 친분을 다지겠다는 취지로도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