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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작전명 프라미스' 국민 28명 무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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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반드시 지킨다는 국가의 약속, 프라미스를 작전명으로 내건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이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육해공군이 협력하고 우방국들의 도움으로 교민 28명 모두가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먼저 긴박했던 탈출 과정을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수단 한국 대사관은 군벌들이 서로 장악하려고 각축을 벌이는 수도 하르툼의 중심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