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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방탄차로 교민 집결…'작전명 프라미스' 28명 무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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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수단에 머물고 있던 교민과 대사관 직원 28명이 오늘(25일) 무사히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내전으로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교민들을 안전하게 데려오기 위해서 우리 군 수송기와 함정, 그리고 특수전 요원까지 육해공 전력이 모두 투입됐습니다. 작전명은 약속이라는 뜻의 영어 '프라미스'였습니다.

먼저 긴박했던 탈출 과정을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