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경고에도 "소신"…"구걸한 적 없다" 태영호, 김기현 저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주 4·3사건과 김구 선생에 대해 북한 김일성과 연관 지으며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소신이었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자신은 전당대회 기간에 도움을 구걸한 적 없다며 전광훈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알려진 김기현 대표를 에둘러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주 4·3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주장해 당 지도부로부터 공개 경고를 받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