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접는 휴대전화, 너도나도 내놨다…바짝 쫓기는 1위 삼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면을 접었다가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은 삼성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8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신제품을 내놓고, 구글도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중국 업체 비보가 내놓은 폴더블폰 비보플립입니다.

외부의 큰 카메라와 3인치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삼성 갤럭시와 외형은 물론 주력 색상인 보라색까지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