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산불로 타버린 소나무…솎아내기 시급한데 현실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강릉에서 난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강릉에 유독 많은 소나무가 불쏘시개 역할을 해서 피해를 더 키웠는데요, 타버린 나무들을 처리하는 것도 큰일입니다.

김민준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강릉 산불이 시작된 곳입니다.

불은 꺼졌지만 그 자리에는 이렇게 탄 나무들이 그대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