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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미국의 국민 화가'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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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화가'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앵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호퍼'의 한국 첫 개인전이 열립니다.

그의 작품은 고립과 단절의 정서를 담고 있어, 코로나19 시대에 재조명받기도 했는데요.

오주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 밝게 조명이 켜진 건물 안 한 여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대도시의 풍경을 그렸지만, 그 속의 내밀한 사적 공간으로 시선을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