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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중 "타이완 문제로 불장난하면 타 죽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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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타이완 문제로 불장난하면 타 죽을 것이라며 아주 강경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대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외신 인터뷰를 겨냥한 걸로 보입니다. 다음 주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한중 관계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상하이에서 열린 포럼의 연설자로 나선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연설 말미에 작심한 듯 타이완 문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