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전광훈 "전당대회 때 김기현이 도와달라 요청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전광훈 목사와 연을 끊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런데 불과 지난달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전 목사에게 도움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극우적 언사로 국민의 힘 안팎에서 잇단 관계단절 요구를 받아온 전광훈 목사가 지난달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후보자인 김기현 대표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