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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성공적인 실패"…화성 가는 로켓, '완전 재사용'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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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발사된 스타십이 특별한 이유는 1단과 2단 모두 다시 쓸 수 있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로켓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성공만 한다면 로켓을 비행기처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로 올라간 스타십이 지면에 떨어지며 그대로 폭발합니다.

이렇게 터지기만 4번, 지난 2021년 5번째 시도 끝에 스타십은 지상 10km까지 상승 후 착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