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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경적 울리자 달려온 외제차…시민 탄 버스 앞 '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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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서울의 한 버스기사가 경적을 울렸다가 승용차 운전자로부터 보복 운전을 당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이거 보복 운전 신고 가능한가요?'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에서 촬영된 버스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버스 기사가 우측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외제차를 향해 경적을 울립니다.

이후 이 외제차가 가속을 하며 버스를 추월하려 하는데요.


급기야 버스가 교차로를 지나 직진하고 있을 때, 무리하게 중앙선을 걸쳐 달리며 버스 앞 1차선으로 이른바 '칼치기'를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