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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국 "타이완 문제 불장난하면 타 죽어"…윤 대통령 발언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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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타이완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한중간에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말참견 말라며 중국이 반발하자 우리 외교부가 주한 중국대사를 어제(20일)저녁 초치해서 항의했습니다. 오늘 중국 외교부장은 "타이완 문제로 불장난을 하면 불에 타 죽을 것"이라는 거친 말까지 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