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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D리포트] 이번엔 이웃 마당에 공 주우러 간 6세 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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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적 공간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총을 맞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개스턴에서 6살 소녀가 이웃집에서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모와 함께 갖고 놀던 농구공이 이웃집 마당으로 들어간 게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피해자 킨즐리 화이트가 공을 가지러 마당에 들어가자 집주인 24살 로버트 루이스 싱글테리가 총을 가지고 나와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