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날씨] 서쪽, 다시 예년 봄 날씨…주말까지 황사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들쭉날쭉한 기온 변화에 날씨 장단 맞추기 어려우시죠.

오늘(21일)은 다시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서울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날씨가 서늘하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황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어제 발원한 황사가 유입하면서 백령도와 울릉도부터 모래 먼지가 관측되고 있고요, 오늘 강원과 경북, 부산과 울산에는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