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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부산 노래주점서 또 묻지마 폭행…"술 취해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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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기억하시죠. 이와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노래주점을 찾은 50대 남성이 처음 보는 여성 업주를 이유 없이 폭행했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부산의 한 노래주점 앞으로 경찰차가 연이어 들어옵니다.

이내 가게에서 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