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핵보유국 지위는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이고 핵무력 정책 법령에 따라 국법으로 고착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북한이 2003년 핵확산금지조약, NPT를 탈퇴했다는 사실을 들며 조약상 의무로부터도 자유롭다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주권과 근본 이익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강력한 대응으로 철저히 불허할 것이라며 적대적인 주변 환경이 종식될 때까지 행동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G7은 결코 정의로운 국제사회를 대변하지 않으며 미국의 패권적 지위 보장에 복종하는 정치적 도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