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제주 가 고개 숙인 김재원…"상처에 소금" 4·3 유족 냉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주 4·3 추념일은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 말해 논란이 됐던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제주를 찾아 유족과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유족들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4·3 추념일의 격을 이야기하며 4·3을 폄훼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