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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제 여름이 코앞…전기료 결정, 4번째 회의서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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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이 점점 다가오면서 지난겨울처럼 에너지 요금이 폭등할 것이라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기, 가스 요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빨리 결정해달라는 요구가 많은데, 한 달 사이 4번째로 열린 오늘(20일) 회의에서도 정부와 여당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의 시작부터 한전과 가스공사를 향한 여당의 작심 비판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