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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송영길 귀국 의사 전달…당 원로는 "미련 가지면 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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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중심에 선 송영길 전 대표가 모레(22일) 프랑스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에 국내로 들어오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 내부의 분위기가 점점 더 격앙되자 귀국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측근을 통해 당 지도부에 귀국 의사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