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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기 목적 갭투자' 의심…250채 임대인 부부 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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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대리했던 공인중개사도 출국 금지

<앵커>

경기 화성 동탄에서도 전세금 피해 신고가 이어지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피스텔 250채를 가진 부부와 공인중개사를 출국 금지하고, 사기 의도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집주인 부부와 지난해 6월 1억 3천만 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A 씨.

같은 달 같은 면적 매매가는 1억 500만 원으로 2천500만 원이나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