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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D리포트] 먹는 걸로 차별?…상하이 모터쇼에서 BMW '중국인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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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로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가 그제(18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2년 만의 개막에 세계 각국 1천 여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고급차종에서 중국 점유율 1위인 BMW가 엉뚱하게 아이스크림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어제 BMW 전시장에서 관람객 2명이 중국어로 홍보용 무료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는데 안내 직원들이 다 떨어졌다고 하자 아쉽게 발걸음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