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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밤 깎게 칼 좀 주세요" 상상이나 했을까 다음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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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저녁 50대 남성 A 씨가 부산 연제구의 한 술집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술집 내부 CCTV 영상인데요, 술을 많이 마신 듯 고개를 숙이고 있던 A 씨가 갑자기 종업원에게 칼을 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입니다.

"밤을 잘라 먹겠다"는 이유에서였는데, 종업원이 잘라주겠다고 하자 욕을 하며 칼을 뺏듯이 받아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