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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동탄신도시에서도 290채 나왔다…'보증금 반토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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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서구, 그리고 인천 미추홀구에 이어 또 하나 걱정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는 신고가 50건 이상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전체 피해 규모는 300건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먼저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오피스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