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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금융권, '전세 사기 피해 주택' 자율 경매 · 매각 유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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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사기 피해가 심각해지자 정부와 지자체까지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선 피해자들이 살고 있는 주택의 경우, 담보로 잡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경매나 매각 절차를 자율적으로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과 함께 전세 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의 경매와 매각을 6개월 이상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