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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블더] 삼성직원도 당한 '동탄 전세 사기'…임대인에 직접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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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동탄 신도시에서도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피스텔 250여 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파산하면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는 경찰 신고가 줄줄이 접수된 건데요.

여기에다 오피스텔 40여 채를 소유한 또 다른 임대인도 파산 신청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동탄 지역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전세 사기를 당하고 있다며, 도움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