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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친절한 경제] 기준금리만큼도 안 주는 예금 금리…예대 차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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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18일)은 은행 예금 이야기 한번 해 보죠. 돈 맡길 데 없다는 얘기 요새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은행에서 작년 말만 해도 5%대 예금이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요?

<기자>

지난해의 11월 정도까지만 해도 이자를 5% 이상 주는 예금이 전체 정기 예금의 30% 정도 됐습니다.

은행 예금에서 이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던 건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