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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스딱] "내 월급만 그대로인가"…월 400만 원 이상 근로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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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월급 40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의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월 급여가 200만 원이 되지 않는 근로자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금 근로자 2천100만여 명 중 월 40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는 전체의 22%를 차지해 통계가 작성된 2013년 하반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