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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국가대표 출신도 당했다…독촉장 받고 꿈까지 포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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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육상 국가대표도 전세 사기를 피할 수 없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17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자 중 3번째로 세상을 떠난 30대 여성 박 모 씨는 국가대표까지 지낸 엘리트 육상선수였습니다.

해머 던지기 종목에서 전국체전에 출전 금메달을 따는 등 여고부 최고의 성적을 올리는가 하면 2010년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