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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G7 외교장관들은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회의 뒤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쏘고 있다며 이는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행동은 지역의 안정을 해치고 국제 평화와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며 북한에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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