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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친절한 경제] "돈 다 썼지만 미성년자니까 중고거래품 돌려줘" 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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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오늘(18일)도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은 퀴즈를 준비한 것 같습니다. 이 휴대폰 공기계를 사고팔 때 이거를 사고팔겠다고 했던 두 사람이 없던 일로 하자고 합의할 때 이럴 때는 어떻게 택배비를 부담해야 합니까?

<기자>

택배비는 산 사람 B 씨가 부담하는 게 원칙입니다.

A 씨의 집에 직접 다시 와서 갖다주든, 아니면 택배비를 부담하든 두 사람 사이에 중고 거래한 물건에 대해서 따로 합의한 내용이 없다면 B 씨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