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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안보리, 북 ICBM 대응 무산…중 "미국 훈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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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모인 건데, 이번에도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이 지난 13일 처음으로 고체연료 ICBM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해 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