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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따가운 여론에…'예타 완화법' 결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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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나 철도처럼 나랏돈이 수백억씩 드는 사업 등을 할 때 거쳐야 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기준을 여야가 완화하기로 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17일) 상임위 전체 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비판이 일자, 여야가 법안 처리를 연기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