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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단독] 미성년자 '불법 성착취'…현역 군의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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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든 현역 군의관이 적발됐습니다. 이번에도 SNS가 범행 통로가 됐습니다. 지난해 구속된 다른 육군 장교 수법과도 비슷했습니다.

G1 방송 원석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30대 A 씨.

A 씨는 용돈을 입금해주는 대가로 10대 피해자들에게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