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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기대했던 중국의 '리오프닝'…"아직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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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서울 명동에 가면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 이전 거리를 가득 메웠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 이른바 리오프닝 효과를 기대하던 우리 경제의 모습도 이 명동거리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표적인 관광지인 서울 명동거리.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큰손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