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윤 대통령 방미 때 목함 지뢰 · 천안함 장병 동행한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우리 군 현역과 예비역 장병들이 함께 가는 걸로 취재됐습니다. 북한 목함 지뢰 때문에 다리를 잃거나, 천안함 피격 당시 생존한 장병 등입니다. 윤 대통령과 현지에서 오찬을 하고 미군 핵심 인사들도 함께 만납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비무장지대 수색 작전 중 북한 목함 지뢰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김정원 중사, 북한의 폭침으로 46명의 동료를 떠나보낸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